안국동 광화문에 요즘 신추건물도 많이지어지고 멋진 식당도 많이생겼습니다~!!
1.광화문 테라로사 브런치
신선하고 정성가득하게 재료를 아끼지않고 만든 여러 이탈리안 음식중 세가지를 골라 커피와마시면 정말 건강해지는 기분이랍니다^^
2.신라스테이 뷔페&브런치
종로구청 옆에 새로 지어진 신라스테이!!
2층 부페식당의 브런치는 깔끔하고 세련된 호텔식 브런치의 진수를 맛볼수있어요. 신라 브랜드 대비 이만원이란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질정도~! 같은건물 지하 샌드위치가게도 신선하고 푸짐합니다. 새우와사비 샌드위치강추~!
3. 신라스테이에서 조금 종로쪽으로 내려오면 디타워죠. 각 층마다 맛난 식당들이 가득해요. 그중 빌즈도 호주스타일 브런치로 유명하지만 저는 5층의 포치민 추천~!!! 베트남쌀국수와 동남아풍 터치가 가미된 차이니즈요리들이 맛나지요^^
4. 집에서 먹는 브런치는 간단히 토마토살사 또는 버섯발사믹볶음을 얹은 브루스케타에 따끈하고 고소한 감자크림수프를 자주먹어요. 저의 감자수프는 아주
약식으로 감자 마늘 양파 닭가슴살을 소금 후추 버터에 볶다가 밀가루 두어스푼 듬뿍 넣어 같이볶아요. 밀가루가 재료와 어우러지고 살짝 브라운 기가 돌면 우유를 붓고 익히죠. 화이트소스 따로 만들기귀찮아서 저렇게했더니 굿굿^^ 마지막에 치즈 얹어 서빙하면 끝! 남자분들은 청양고추 넣어주면 넘 좋아하시더라구요. 저희 캠핑팀 해장 메뉴에요~!
그리고 집에서 도우 반죽 한꺼번에 넉넉히 해서 냉동해두었다가 있는 재료로 간단히 씬피자 해먹으면 넘 편하고 좋죠. 고르곤졸라 피자 한봉지만 사다놓으면 와인 맥주 안주로도 딱이고 브런치로도 좋더군요^^ 베이컨칩과 시금치만 얹으면 시금치피자가 되는거죠~!!
나무도마에 서빙하면 딱인데~!!! 저희집 손잡이나무도마는 좀 작고 미워요. 사진보니 넘넘 멋지네요. 꼭 가지고싶습니당, 러패 단골 드림^^
러패만의 도마 이벤트라니 색다른 이벤트네요~ㅎㅎ
러패 들어와서 예쁜 옷들 보구 또 구매하는걸 낙으로 제 스트레스를 풀고 있답니다. 최근 일이 많아져서 야밤에 집에 오자마자 쓰러지느라 그마저도 못하고 있어서 슬펐는데, 간만에 들어오니 재밌는 댓글 이벤트가 진행중이었네요! ^^
저는 메뉴 추천합니다. 4가지 종류라 골라먹을수 있구요. 전 주말에도 지방과 서울을 왔다갔다하느라 시간 여유가 많진 않아, 파리바게트 같은 곳을 종종 애용하는데, 혼자 쑥 먹고 나오기도 하거든요.
8개밖에 안남았다는 도마가 참으로 탐나지만(ㅎㅎ) 적립금이라도 러패가 주시는대로 감사히 받겠습니다.^_^*
저는 손님 초대하는 걸 좋아해서 직접 브런치 만들어요. 소소한 기쁨이 있더라구요. 메뉴로는
1. 미니 햄버거 - 미니빵 중간을 붙어있을 만큼 자르고 그 속에 냉동 떡갈비(고기페티대용)-슬라이스 치즈-양상치-오이-토마토를 채워 넣는다.
케첩은 떡갈비 위, 빵 아랫면,윗면등에 살짝 발라준다. 취향에 따라 햄이나 다른재료를 추가해도 됩니다.
2. 카프레제 샐러드 - 생치즈와 토마토를 반달모양으로 자르고 어린잎,파프리카,과일(딸기,오렌지등),건과류등~
생치즈와 토마토를 교차해서 놓고 그 위에 발사믹크림을 지그재그로 뿌려준다. 나머지 재료는 잘 섞어서 발사믹소스나 원하는 소스를 뿌려준다.
저는 스페인에서 사온 깔끔한 맛의 발사믹을 뿌려줬다.
3. 인절미토스트 - 식빵 바닥면에 꿀을 바르고 그 위에 인절미 6개 정도를 넣고 다시 식빵으로 덮어준다. 잘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 할 때 까지 구워준다. 가위로 4등분 해서 빵 위에
건과류를 올리고 콩가루를 채반에 걸러 뿌려준다.
4. 또띠아호두 피자 - 또띠아를 전자레인지에 앞뒤로 각각 15초씩 돌려준다. 호두는 뜨거운 물을 부어 살짝 데쳐 물기를 빼주고 꿀과 버무려 둔다.
또띠아에 알프레도소스를 발라주고 모짜렐라치즈와 버무려 둔 호두를 올리고 기름없이 후라이팬에 치즈가 익을 때 까지 구워주면 됨.
5. 닭가슴살 무쌈 - 닭가슴살,파프리카,오이,무순,맛살등을 4cm정도 썰어서 무쌈에 말아주기 만 하면 된다. 소스는 머스타드가 잘 어울린다.
무쌈이 플레이팅 해 놓으면 정말 색깔이 이쁨.
6. 요플레 요거트 - 예쁜 유리 그릇에 요플레넣고 건과류 좀 올리고 블루베리잼 그리고 민트하나 올려주면 끝 ㅎ ㅎ
시간이 더 허락되면 이 밖에도 모양 예쁜 카나페나 또띠아돈가스롤, 스파게티 등등도 있을 것 같네요.
사진을 함께 올리지 못해서 많이 아쉽네요. ㅎㅎ
예쁘게 데코해서 플레이팅 된 브런치 드시고 올 여름 모두들 건강하게 보내세요. ^^
하와이 알라모아나 근체에 있는 오리지널팬케잌하우스가 이태원과 가로수길에 들어왔어요. 제가 먹어본 팬케잌중 제일 맛있고 현지맛 그대로예요~
브런치로 유명한 도산거리에 미쓰쏭 수요일 뷔페 브런치도 먹을거 많고 아담하게 분위기도 좋아요.
마지막으로 신사동 에스테번 추천드려요~ 워낙 유명해서 꼭 예약하셔야 하고
하우스를 개조해서 편안하면서 우아한 식사 가능해요~ 샐러들이 특히 맛있고요^^
🎈브런치 식당은 아니지만 주말 늦은 아침을 집에서~🏡
사랑하는 아들딸과 함께~~~💕
홈쇼핑에서 산 삼계탕에 누룽지를 넣어서 누룽지 삼계탕죽과
과일 디저트로 브런치를 ~👌
달걀 반숙,소세지에 토스트,과일등🍉을 곁들여서 아이들은 우유,
엄마는 커피로~☕
떡갈비를 구워서 샌드위치처럼 집에 있는 야채나 피클을 같이 넣어서 과일,우유랑 같이~♡👏
분위기는 브런치 카페에 비해 조금 아니겠지만 편안함만은 우리집이 최고👍
스폐셜 도마 욕심나네용~^^ 주실거죵^^🙆
우리집 주말 엄마표 사랑의 브런치식탁에 놓으면 분위기 업될것🔝같은 예쁜 도마 주실거죠?~~~♡😆
광교에 닜는 지아니스 나폴리 추천요~~^^
청담동에도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지인이 이탈리아에서 배워온걸토대로 개발한 메뉴인데 너무맛있어요
특히 갓 구워낸 식전빵도 이제껏 먹어봤던 빵중에 제일이었구요
피자랑 파스타도 역시 차원이 달랐어요~~
점심시간에 가면 줄서서 기다려야 먹을수 있더라구요~~ 피자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우리 남편도 여기선 잘먹더라구요
아~~ 생각나니 또 침이 고이네요 ㅎ
애들데리고 빨리 가봐야겠네요 ㅎ
어멋.. 러패 이벤트 처음 도전하네요ㅎㅎ 사실 러패 알게된건 한달도 안된거 같은데 요새 아주 빠졌어요 너무 예뻐서 매일매일 들어오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예쁜옷 많이 만들어주셔요! 제가 소개할 브런치집은 연남동의 원바잇 이에요! 네이버에 연남동 브런치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데 얼마전 비오는날 갔더니 세상에 너무 이쁘더라구요 분위기 여심저격... 메뉴는 다 맛있는데 특히 계란이용한 오믈렛을 정말 잘하는집이니 꼭 가보세요 테라스 있는곳 야외 촬영해도 이쁠거에요
이번가을 러패 트렌치를 제일 기다리고 있는 1인이에요ㅋ.ㅋ 이벤트도 자주 참여할게욧!!!
안녕하세요~~ 전 인천사는 50대 주부에요.늘 러패옷 즐겨사고 있고 울딸이 패션디자이너 전공을 해서 옷만드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알기때문에 너무 이쁜 러패옷 입을때마다 감사하고있어요. 인천엔 맛집이 많고 이쁜 카페도 많아요.신포동에 멋지고 운치 있는 카페.송도에 아기자기 이쁘고 산뜻한카페.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은 구월동에 있는 ' 더에이블' 이라는 브런치카페에요. 구석에 숨어 있어서 잘보이지 않지만 이쁘고 편안하게
브런치 즐기기 좋은곳이에요. 시간 되시면 오세요 . 한번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아빠가 손수 농사지으신 감자를 한박스 보내주셔서 감자쪄서도 먹고
감자 갈아서 감자전도 해먹고
찐감자를 으깨서 국물로 내고 칼국수로 만들어도 먹고.
으깬감자 동그랗게 만들어 고로케도 먹고
마지막으로 감자갈아 면포에 싸서 꼭 짠 뒤 남은 물에 있는 녹말 섞어 소금 간한후 동그랗게 빚어 옹심이 해먹었어요.
강원도 여자답게 다양하게 해먹었쥬?^^
광화문에 서머셋팰리스 호텔 1층에 '더 키친 살바토레 앤 바' 추천해요. 11시부터 시작하는 런치뷔페인데, 정말 다양한 파스타와 피자 샐러드가 제공됩니다. 이탈리안 가정식을 맛보고 싶으면 여길 추천해요. 많이 먹으면 더부룩한 뷔페가 아니라 너무 담백하고 깔끔하너 너무 맛나요. 이탈리안 할머니가 해주시는 음식같답니당^^
저는 의왕 백운호수에 정원칼국수 버섯만두전골 추천드려요
방송나온거 치곤 맛있는 집 몇 군데 안되는데 이곳은 보장하고 추천합니다
직접 만두 만드는거 보여주시고 육수도 직접 우려서 건강하면서도 맛있어요 시키실때 반반 주세요 그러면 고기만두는 전골에 안넣고 그냥 주세요 만두랑 김치랑 국물이랑 궁합이 짱입니다
진짜 맛있어요 저희는 손님 오실때 종종 모시고 가는데 다들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얼마전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친구와 갔던 카페가 생각나네요
평소 무척이나 씩씩한 친구인데 일하던 회사에서 계약기간이 만료될 즈음 정규직 업무를 이것저것 잔뜩 넘기면서 시키는대로 하지 않을려면 관두라는 식으로 갑진을 했다는ᆢ비굴하지만 어쩔수 없이 그러기로 했다면서 눈물을 쏟던 그날~
퇴근후 저녁에 입맛도 없다던 그녀를 달래준 고마운 음식였답니다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고 맛있어 수다떨며 힐링하기 좋은 수원 영통에 있는 "GROTTO" 카페랍니다
예쁜거 좋아하는 친구에게 비정규직의 애환을 달래주는 선물로 줄 수 있는 행운이 있을까요??
~^♡^~러브패리스 앱을 열었는데 음식 사진이 나와 깜짝 놀랬네요~
여기는 부산인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 중 3위안에 드는 곳이에요
허심청~~~완전 유명한 온천이죵~~아침에 스파를 하고 호텔 1층에
브런치뷔페를 가는 걸 추천요~~부산에 놀러오셔서 바다에 가는 것도
너무 좋지만 이렇게 여유롭게 스파하면서 맛있는 브런치까지 즐기고 가는
것을 강추합니다~^♡^ 참~~이건 하나 더 ~~~얼마전 경주에 3일정도 놀러 갔었는데 한식이 너무 지겨울 때 대릉원 근처에 " 노르딕이라는 아담한 카페에 갔었어요~~
경주에 요즘 핫한 곳이라고 아침 일찍~ ~~정말 맛있게 먹고 왔어요~~종류가 많지않아 메뉴판에 있는 모든 푸드를 시켰는데 ㅎㅎ 어느 하나 맛 없는게 없었어요~~ㅎ
광주 광역시 산동교 강변쪽에 위치해 있는 "다이닝 까페" 추천 합니다.
월요일 첫째주 셋째주 월요일은 휴무 입니다.
산동교 강변쪽에 위치한 반려견 동반 까페가 있어요~아기자기 예뻐요.
반려견들과는 2층으로 바로 올라가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가면 되구요~
요즘은 애견까페 많지만 이렇게 멋진 곳에서 브런치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은 흔치 않은 듯 하네요.
간단하게 피자. 스파게티, 치킨샐러드 및 맥주, 커피, 와인도 먹을 수 있고 주변 경치가 아름다워 근무 후에도 자주 찾게 되는 곳 입니다.
단점은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ㅎㅎ (4시~5시)
겨울에는 군고구마도 구어서 먹을 수 있는 낭만있는 곳 이랍니다.
그리고 주인이 타로카드 점도 봐주는 색다른 곳이여서 한번 가보면 또다시 가고픈 브런치 까페 인 듯 해요.
2층은 행사 및 단체손님 예약도 받는다고 하네용~
야외테라스에서 강변을 벗삼아 맥주 한잔 마시면 참 운치있고 뭔가
여유를 즐기는거 같아 좋아서 자주 친구들과 들리는 멋진 브런치 까페 꼭 한번 가보세요♡♡♡
러패의 특별한 스페셜 도마 선물도 꼭 갖고 싶어용 ^.^
한때는 브런치까페 가는맛과 멋에 까페들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드라마 촬영지 였다는 몇몇 예쁜 까페와 식당들을 가보는 재미로
정자동과 죽전동을 오고가고 했었어요.
가면 늘 내취향의 메뉴들을 주문하게 되긴 하지만
어디나 비슷비슷해도 색다르게 플레이팅되어 나오는
요리를 맛보는 재미와 내손의 수고 없이 대접받는 그 느낌 때문에
기분전환으로 많이 다녔던것 같아요.
사진도 찍어와서 그대로 아이들과 남편에게 해주기도 하고 그러면서
꽤나 예쁜 접시도 많이도 사서 모아 그릇도 넘쳐 나네요.
부지런하던 시절 얘기에요.ㅎㅎ
요즘은 브런치까페 가던 시간에 온몸에 근육을 만들겠다고 운동 다니느라 힘을 다 쏟네요.
주로 닭가슴살 요리로 브런치 해먹어요.
간단하게 파니니 그릴에 넣고 치즈샌드위치 굽고 닭가슴살 구워서 샐러드먹기.
파프리카와 양파,브로컬리..각종야채와 올리브유,커리가루 넣고 닭가슴살 볶음.
구운계란과 닭가슴살과 양상추듬뿍 넣은 또띠아샌드위치.
잘익은 토마토와 닭안심 볶음.
데리야끼 소스와 각종 소스들을 이용해서 맛내면 좋아요.
그리고
예쁜 매트, 접시,커피잔, 글라스 다 꺼내서 예쁘게 담아야겠죠^^
근육도 만들고 맛난 음식도 잘 드시고
더운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송파에 있는 만푸쿠 종종가요. 항상 줄서야 해서 오픈 시간 전부터 기다려서 먹는데요. 일식덮밥집인데 연어덮밥이 넘 맛있습니다!! 배부를 때까지 계속 밥과 반찬(?) 도 더 줘서 이거 한 번 먹으러 가면 저녁때까지 포만감이 굉장해요.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식당이랄까요!!!!
그리고 제가 만들어먹는 메뉴 중에 좋아하는 건 과카몰리인데요. 아보카도에 토마토 양파 총총 썰고 레몬즙 후추 뿌려서 섞으면 환상적인 맛이랍니다. 기호에 따라 소금도 첨가해도 되고요! 저는 싱거운걸 좋아해서 소금은 안 넣는답니다. 만든 다음에 오리지널 호밀빵이나 통밀빵에 발라먹으면 정말 술술 들어간답니다 ㅠㅠㅠ 너무 맛있어요♥♥♥
근사한 브런치카페에서 우아하게 커피 한 잔 하며, 멋진 음악에 맛난 샌드위치나 빵과 샐러드를 먹고 싶은 맘은 굴뚝이지만..........현실은 아이 셋을 키우는 워킹맘이고 (학부모모임도 요새는 그런 데서 많이 하던데~~~) 토요일도 일하는 직업이라, 아쉽게도 브런치를 즐길 시간적 여유가 한 번도 없었네요~~ㅠ_ㅠ 오랜만에 쉬는 날이면 늦잠 자는 것도 녹녹찮게 아이들이 배고프다 깨우고........ 저는 그래서 어쩌다 가는 해외여행에서 제일 늦은 시간에 마지막손님으로 먹는 호텔조식이 젤로 좋아요. 제 손이 안간 아침겸 점심식사!! ㅎㅎ
요즘 같은 여름이면 전 브런치(?)로 갓 찐 감자랑 옥수수를 먹어요. 친정엄마가 작게 텃밭을 하시는데, 밭 주위에 심은 옥수수가 익어가서 바로 따서 솥에다 아무것도 안넣고 삶아서 가져다 주시면 얼마나 달고 맛있나 몰라요. 김치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을 때 살짝 김올려서 먹으면~~ 진짜 맛있죠^^ 다른 분들이 소개하신 멋진 음식과 장소도 너무 가보고 싶지만, 저는 친정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달콤한 옥수수가 간식으로도 좋지만, 브런치로도 참 좋네요. (극히 개인적 취향이죠? ㅋㅋ) 저도 다른 분들이 소개하신 카페 잘 메모해 뒀다가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다들 여름 감기 조심하시고, 아침식사 잘 챙겨드시고, 건강한 여름나세요!
어머~
브런치 하면 가장 만만한 게 샌드위치죠?
너무 간단한 음식 이미지라 별거 아니네 싶을지 모르겠지만
차가운 식빵에 햄들어간 그럼 샌드위치 말고, 평소 밥도 잡곡밥만 먹고 야채 위주의 건강한 식단을 고집하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샌드위치 집이 있어요.
우리밀로 만든 식빵에 무항생제 계란만 쓰고 닭가슴살로 속이 꽉찬 홈메이드 라임 바질 크림소스가 들어간 너무 건강하고 맛있는 집이 있어요. 샌드위치 빵은 보통 위 아래 두겹인데 얘는 삼겹이예요. 그만큼 속이 더 많이 들어 있고요. 따뜻할 때 먹는 크림소스 맛은 환상이예요. 가격더 절대 비싸지 않아요.
아... 이글 쓰고 있는데도 먹고 싶네요.
샌드위치에 양도 푸짐한 샐러드가 넓은 이파리 위에 같이 제공되어요.
평일에 네시 이전에 가면 아메리카노도 같이 나와요. ^^ 완전 꿀이죠?
저는 그 어떤 비싼 브런치집 보다도 맛 양 건강 가격 다 잡은 이 집 만한집 아직 발견 못했어요. 이미 너무 유명해서 뒷북 아닐런가 모르겠네요. ㅎㅎㅎ
그 집은 바로 석촌 호수에 있는 "뉴질랜드 스토리" !!
호수 한바퀴 돌며 운동하고 건강하고 완전 맛있는 샌드위치 먹는 것. 이렇게 건강하고 맛있게 건강챙기는 코스 또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1.광화문 테라로사 브런치
신선하고 정성가득하게 재료를 아끼지않고 만든 여러 이탈리안 음식중 세가지를 골라 커피와마시면 정말 건강해지는 기분이랍니다^^
2.신라스테이 뷔페&브런치
종로구청 옆에 새로 지어진 신라스테이!!
2층 부페식당의 브런치는 깔끔하고 세련된 호텔식 브런치의 진수를 맛볼수있어요. 신라 브랜드 대비 이만원이란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질정도~! 같은건물 지하 샌드위치가게도 신선하고 푸짐합니다. 새우와사비 샌드위치강추~!
3. 신라스테이에서 조금 종로쪽으로 내려오면 디타워죠. 각 층마다 맛난 식당들이 가득해요. 그중 빌즈도 호주스타일 브런치로 유명하지만 저는 5층의 포치민 추천~!!! 베트남쌀국수와 동남아풍 터치가 가미된 차이니즈요리들이 맛나지요^^
4. 집에서 먹는 브런치는 간단히 토마토살사 또는 버섯발사믹볶음을 얹은 브루스케타에 따끈하고 고소한 감자크림수프를 자주먹어요. 저의 감자수프는 아주
약식으로 감자 마늘 양파 닭가슴살을 소금 후추 버터에 볶다가 밀가루 두어스푼 듬뿍 넣어 같이볶아요. 밀가루가 재료와 어우러지고 살짝 브라운 기가 돌면 우유를 붓고 익히죠. 화이트소스 따로 만들기귀찮아서 저렇게했더니 굿굿^^ 마지막에 치즈 얹어 서빙하면 끝! 남자분들은 청양고추 넣어주면 넘 좋아하시더라구요. 저희 캠핑팀 해장 메뉴에요~!
그리고 집에서 도우 반죽 한꺼번에 넉넉히 해서 냉동해두었다가 있는 재료로 간단히 씬피자 해먹으면 넘 편하고 좋죠. 고르곤졸라 피자 한봉지만 사다놓으면 와인 맥주 안주로도 딱이고 브런치로도 좋더군요^^ 베이컨칩과 시금치만 얹으면 시금치피자가 되는거죠~!!
나무도마에 서빙하면 딱인데~!!! 저희집 손잡이나무도마는 좀 작고 미워요. 사진보니 넘넘 멋지네요. 꼭 가지고싶습니당, 러패 단골 드림^^
러패 들어와서 예쁜 옷들 보구 또 구매하는걸 낙으로 제 스트레스를 풀고 있답니다. 최근 일이 많아져서 야밤에 집에 오자마자 쓰러지느라 그마저도 못하고 있어서 슬펐는데, 간만에 들어오니 재밌는 댓글 이벤트가 진행중이었네요! ^^
저는 메뉴 추천합니다. 4가지 종류라 골라먹을수 있구요. 전 주말에도 지방과 서울을 왔다갔다하느라 시간 여유가 많진 않아, 파리바게트 같은 곳을 종종 애용하는데, 혼자 쑥 먹고 나오기도 하거든요.
8개밖에 안남았다는 도마가 참으로 탐나지만(ㅎㅎ) 적립금이라도 러패가 주시는대로 감사히 받겠습니다.^_^*
저도세상모든강쥐들을넘넘사랑하는애견인중에한사람인데ᆢ얼마전15년을함께한딸같은아가를먼저보내서ᆞ지금도생각만하면눈물이ㅜㅜ 부디구찌도아프지말고건강하고사랑듬뿍주시고추억을많이가질수있기를~~♡ 러브패리스~ 매일들어와뉴스보듯확인합니다~ 특히스커트길이가조신한게딱제가좋아하는스탈이라주변에강추하는러패전도사가됐네요 요긴강원강릉인데요~ 감자가많이나는곳이라생감자를갈아만든수제비같은"옹심이"가맛난집!! 중앙동 장수촌감자옹심이가또생각나네요ㅎ요즘같은후덥지근한날씨에는건강식"냉콩국수"도아주고소해요~ 고아래에는제가고등학교부터있었으니30여년정도된"석천갈비"는돼지갈비강추!!여름엔바다!바다하면경포가있는강릉놀러마이오시우야~~^^
1. 미니 햄버거 - 미니빵 중간을 붙어있을 만큼 자르고 그 속에 냉동 떡갈비(고기페티대용)-슬라이스 치즈-양상치-오이-토마토를 채워 넣는다.
케첩은 떡갈비 위, 빵 아랫면,윗면등에 살짝 발라준다. 취향에 따라 햄이나 다른재료를 추가해도 됩니다.
2. 카프레제 샐러드 - 생치즈와 토마토를 반달모양으로 자르고 어린잎,파프리카,과일(딸기,오렌지등),건과류등~
생치즈와 토마토를 교차해서 놓고 그 위에 발사믹크림을 지그재그로 뿌려준다. 나머지 재료는 잘 섞어서 발사믹소스나 원하는 소스를 뿌려준다.
저는 스페인에서 사온 깔끔한 맛의 발사믹을 뿌려줬다.
3. 인절미토스트 - 식빵 바닥면에 꿀을 바르고 그 위에 인절미 6개 정도를 넣고 다시 식빵으로 덮어준다. 잘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 할 때 까지 구워준다. 가위로 4등분 해서 빵 위에
건과류를 올리고 콩가루를 채반에 걸러 뿌려준다.
4. 또띠아호두 피자 - 또띠아를 전자레인지에 앞뒤로 각각 15초씩 돌려준다. 호두는 뜨거운 물을 부어 살짝 데쳐 물기를 빼주고 꿀과 버무려 둔다.
또띠아에 알프레도소스를 발라주고 모짜렐라치즈와 버무려 둔 호두를 올리고 기름없이 후라이팬에 치즈가 익을 때 까지 구워주면 됨.
5. 닭가슴살 무쌈 - 닭가슴살,파프리카,오이,무순,맛살등을 4cm정도 썰어서 무쌈에 말아주기 만 하면 된다. 소스는 머스타드가 잘 어울린다.
무쌈이 플레이팅 해 놓으면 정말 색깔이 이쁨.
6. 요플레 요거트 - 예쁜 유리 그릇에 요플레넣고 건과류 좀 올리고 블루베리잼 그리고 민트하나 올려주면 끝 ㅎ ㅎ
시간이 더 허락되면 이 밖에도 모양 예쁜 카나페나 또띠아돈가스롤, 스파게티 등등도 있을 것 같네요.
사진을 함께 올리지 못해서 많이 아쉽네요. ㅎㅎ
예쁘게 데코해서 플레이팅 된 브런치 드시고 올 여름 모두들 건강하게 보내세요. ^^
브런치로 유명한 도산거리에 미쓰쏭 수요일 뷔페 브런치도 먹을거 많고 아담하게 분위기도 좋아요.
마지막으로 신사동 에스테번 추천드려요~ 워낙 유명해서 꼭 예약하셔야 하고
하우스를 개조해서 편안하면서 우아한 식사 가능해요~ 샐러들이 특히 맛있고요^^
사랑하는 아들딸과 함께~~~💕
홈쇼핑에서 산 삼계탕에 누룽지를 넣어서 누룽지 삼계탕죽과
과일 디저트로 브런치를 ~👌
달걀 반숙,소세지에 토스트,과일등🍉을 곁들여서 아이들은 우유,
엄마는 커피로~☕
떡갈비를 구워서 샌드위치처럼 집에 있는 야채나 피클을 같이 넣어서 과일,우유랑 같이~♡👏
분위기는 브런치 카페에 비해 조금 아니겠지만 편안함만은 우리집이 최고👍
스폐셜 도마 욕심나네용~^^ 주실거죵^^🙆
우리집 주말 엄마표 사랑의 브런치식탁에 놓으면 분위기 업될것🔝같은 예쁜 도마 주실거죠?~~~♡😆
광화문 D타워 빌즈 추천합니다.
특히 이곳의 팬케이크와 진한 커피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다른 메뉴들도 왠만하면 다 맛있어요. ㅎㅎ
그리고 방배동 유명 요리샘에게 배운 아주 쉬운 브런치 메뉴인데요
+브렉퍼스트 부리또
구운 토띠아에 머스타드소스 바르고 구운 슬라이스햄과 체다치즈 올리고,
위에 스크램블드 에그 올려 돌돌 말아서 먹으면 은근 든든합니다.
+워터멜론 레모네이드
갈증날때 수박즙이랑 레몬즙 설탕 물 1:2:2 비율로 섞어 얼음넣어 마시면 정말 시원합니다.
+ 그래놀라 요거트
그래놀라 위에 요거트 올리고 블루베리 등 제철 과일 가득 올려 꿀 살짝 뿌려 먹으면 상큼 든든해요!!
러패 도마 정말 갖고 싶어요. 따로라도 구매하고 싶을 정도네요.
대표님의 센스는 정말 최고입니다. ㅎㅎ
자주 먹으면 느끼할수 있지만
가끔 기름진것 듬뿍 먹고 싶을땐 좋아요
집에서는 닭 한마리 푹푹 고아서
국물만 소분해서 얼려두면
급할때 떡만두국부터 잔치국수
김치찌개 된장찌개 육수로 사용하면
금방 뚝딱 만들어 먹는 집밥이 된답니다 ^^
도마가 선물로 온다면 그위에진짜 브런치기분을내보고싶어요!
한여름 더위와 아이들 방학으로 아들4명(고1,중2,초4,초1)과 삼시 세끼 준비하는거 만만치 않네요.밖에서 다 해결할 수도 없구요.입맛도 다 다른 아들들이 좋아하는 간장양념 콩나물비빔밥 소개할께요.분쇄된 쇠고기는 기름에 간마늘 넣고 볶구요.콩나물은 살짝 삶구요(밥지을때 넣어서 같이해도 되구요.저는 아삭한 맛에 따로 삶는답니다).당근은 기름에 살짝 볶구요.부추도 넣구요.양념장은 간장,간마늘,다진파,설탕,참기름,참깨,고추가루 살짝 넣어도 좋구요.요렇게 해서 젓가락으로 잘 비벼 드시면 된답니다.요즘 파이토푸드가 대세죠~색깔도 예쁘고,맛과 영양까지 챙길수 있어요.
Tip-양념장은 비빔국수나,비빔냉면에 살짝 넣고,초고추장 넣어서 비벼드시면 이또한 맛있답니다~^^
더위 맛난 브런치로 잘 보내보아요~러패 짱!홧팅!이예요~^^
제 생일 날 남푠이가 출장을 가는 대 테러를 자행했는데..
완전 곰손이라 미역국은 못끓이겠는지
편의점을 털어다가 브런치를 차려줬어요..
감동란, 훈제 닭다리. 소시지. 방울토마토, 단호박 샐러드 등등 ㅋㅋㄱㄱ
제법 그럴듯한데..모두 편의점과 전자렌지의 힘 만으로 만든거라는거 ㅋㅋ ㅋ
맛은 뭐...다 아는 msg의 향연이지만요 ㅋㅋ
사진도 있는데 못 보여드려 아쉽네요ㅜㅜ
여튼 저는 빵터지고 그덕에 남푠은 무사히 출장을 갔답니다
이런 엽기적인 브런치도 있다..뭐 그런 차원으로 ㅋㅋㅋ
가격대도맛도분위기도good!!
메종드마레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lin3535&logNo=220990013830&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query%3D%25EC%2586%25A1%25EC%25A0%2595%2B%25EB%25A9%2594%25EC%25A2%2585%25EB%2593%259C%25EB%25A7%2588%25EB%25A0%2588%26where%3Dm%26sm%3Dmtp_sug.top%26qdt%3D0%26acq%3D%25EC%2586%25A1%25EC%25A0%2595%2B%25EB%25A9%2594%25EC%25A2%2585%25EB%2593%259C%26acr%3D1
청담동에도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지인이 이탈리아에서 배워온걸토대로 개발한 메뉴인데 너무맛있어요
특히 갓 구워낸 식전빵도 이제껏 먹어봤던 빵중에 제일이었구요
피자랑 파스타도 역시 차원이 달랐어요~~
점심시간에 가면 줄서서 기다려야 먹을수 있더라구요~~ 피자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우리 남편도 여기선 잘먹더라구요
아~~ 생각나니 또 침이 고이네요 ㅎ
애들데리고 빨리 가봐야겠네요 ㅎ
초밥도 있고~수제돈가스에 우동까지 4살짜리 저희애기도 매번 뭐먹을까하면 빠빠가자~그래요~^^
여자들은 음식맛도 중요하지만 분위기도 중요한데... 해질때가면 진짜 분위기가 대박이에요 완전추천합니다*.*
이번가을 러패 트렌치를 제일 기다리고 있는 1인이에요ㅋ.ㅋ 이벤트도 자주 참여할게욧!!!
올해 승진해서 사복을 입어야해서 알게된 러패~~~
저의 구세주같은 친구죠~^^ 오피스룩의 대표주자!!
여긴 대프리카예요~ 엄청 더워요~^^
그래도 맛난거 먹으며 러패에서 구입한 이쁜옷도 입고
즐거운 시간 보냅니다~^^
대구 동성로 밥한끼라는 퓨전 한식 레스토랑~~
완전 맛납니다~ 대구에 오실일 있으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항상 정성스럽게 옷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한강보이고 아주 예뻐요
브런치도 괜찮아요 힐링장소
브런치 즐기기 좋은곳이에요. 시간 되시면 오세요 . 한번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댓글은달고싶고 ㅎㅎ 아 미성당납작만두진짜맛있는데
저는 청담동에 '테이스팅룸' 추천할게요 !!
요기 유명한게 특이한 고추냉이소스에 소프트쉘크랩요리인데, 그냥 간단히 스낵으로도 괜찮고 브런치로도 괜찮아요 ^-^ 저는 청담동점만 가봤는데, 요즘 잠실에도 보이고 몇군데 있는 것 같더라구요 ~
청담점은 정우성도 몇번 왔다갔다고 하더라구요(소근소근)
분위기도 무지 좋고 다른메뉴도 다 맛나니까 한번 들르셔서 즐기시길 :)
저런 도마가 또 요즘 엄청 트렌드한 아이템이던데 역시 쥔장님은 센스도 ~~ 엄지척입니다 !
이벤트도 많이 소통할수 있는 이벤트라 더 재밌고 좋네요 ^-^
항상 러패 사랑해요 ♡
저는 육고기를 좋아하는데 점심은 불백이 그만이예요~
양념에 재서 1인분씩 소분해서 냉동!!
먹을때마다 하나씩 야채 있는거 송송 썰고
당면까지 있음 금상첨화! 불고기 만들어서 김치랑 먹어도되고
밥위에 얹혀 덮밥처럼 먹어도 굿이랍니다~😄🎶
혹시 육회 좋아하면 경북 예천 백수식당 추천해요!!
채썬 한우랑 야채들이 어우러져 간장소스로 비벼먹는 육회비빔밥이
입어 들어가는 순간 콧노래가ㅎ 즐거워져요~😙😙
감자 갈아서 감자전도 해먹고
찐감자를 으깨서 국물로 내고 칼국수로 만들어도 먹고.
으깬감자 동그랗게 만들어 고로케도 먹고
마지막으로 감자갈아 면포에 싸서 꼭 짠 뒤 남은 물에 있는 녹말 섞어 소금 간한후 동그랗게 빚어 옹심이 해먹었어요.
강원도 여자답게 다양하게 해먹었쥬?^^
손색없는 브런치가 되요. 빵위에 살짝얹어 먹어도 맛나요.
달궈진 팬에 숙주,볶은김치,아스파라거스,파무침 등 위에 잘 구워진
LA갈비 가 있는데 정말 환상적이랍니다~
일반 식당인데도 불구하고 레스토랑 분위기가 느껴져요
부천중동에 팬갈비 라고 ...
ㅎ시간되신분들 함 가보셔도 좋을듯^^
곡물식빵에 볶은양파 계란후라이 베이컨 치즈
특별한 재료는 안보이는데 묘하게 끌리는 맛이에요.
방송나온거 치곤 맛있는 집 몇 군데 안되는데 이곳은 보장하고 추천합니다
직접 만두 만드는거 보여주시고 육수도 직접 우려서 건강하면서도 맛있어요 시키실때 반반 주세요 그러면 고기만두는 전골에 안넣고 그냥 주세요 만두랑 김치랑 국물이랑 궁합이 짱입니다
진짜 맛있어요 저희는 손님 오실때 종종 모시고 가는데 다들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카페랑 레스토랑이 같이 있는데, 테이블 바로 옆 유리창 하나 사이로 절벽을 보며 점심을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 요 메뉴때문에 즐겁게 식사를 즐깁니다
1. 데친 닭가슴살+콩나물 무침; 닭가슴살은 데친다음 찢어서 준비 콩나물도 데쳐서 준비하여 냉장고에 미리 미리 넣어놔요 먹을때 바로 바로 소스(머스타드, 겨자,설탕약간, 맛간장,식초, 매운고추 조금)을 넣어서
푸짐하게 한접시 준비하면 시원하고 살짝 매콤하면서 영양도 챙기면서 칼로리도 낮춰주고 좋아요
2. 모밀국수...... 마트에서 모밀장국 사다 냉장고에 항상 비치하죠. 무 갈아서 즙빼서 한번 먹을량씩 냉동고에 저장해 뒀다가 먹을때 모밀국수만 삶으면 오키!!
좀 서운하다면 고추장불고기나 간장불고기 양념해서 소분해 뒀던 고기 얼렁 볶아서 같이 먹으면 더운요즘 날씨에 딱입니다!!
평소 무척이나 씩씩한 친구인데 일하던 회사에서 계약기간이 만료될 즈음 정규직 업무를 이것저것 잔뜩 넘기면서 시키는대로 하지 않을려면 관두라는 식으로 갑진을 했다는ᆢ비굴하지만 어쩔수 없이 그러기로 했다면서 눈물을 쏟던 그날~
퇴근후 저녁에 입맛도 없다던 그녀를 달래준 고마운 음식였답니다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고 맛있어 수다떨며 힐링하기 좋은 수원 영통에 있는 "GROTTO" 카페랍니다
예쁜거 좋아하는 친구에게 비정규직의 애환을 달래주는 선물로 줄 수 있는 행운이 있을까요??
1. 샐러드-발사믹오일샐러드 추천:가장 가벼워서 전 이거 자주먹어요
오이 양상추 방울토마토 치즈 (두부도 넣음 맛있어요) 넣고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오일 넣으면 되지유~~
2.계란 스크램블-자주해먹어요!!
계란을 풀고 우유를 섞고 후추 소금을 넣어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을 부으면서 약한불에서 저어가면 몽글몽글 해져요~ 그럼 접시에 담으면 완성!
3.소시지-이건 절대 빠질수 없죠
전 오전엔 주로 소시지를 굽지 않고 데쳐먹어요! 기름기 쫘악 빼서 먹지유!!
4.냉파스타-요즘같은 여름엔 진짜 최고!!
전 푸실리나 펜네로 해먹어요~
면을 삶구요 찬물에 헹궈서 둬요~
여기에 바질 방울토마토 올리브만 넣어도 맛있어요
여기에 올리브오일을 듬뿍넣어서 쉐잇 섞어주고 소금 후추로 간~
업청 맛있어요!!
5. 크림파스타-한국식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면을 삶구요~ 삶는동안 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편썰어서 구워서 향을 먼저 냅니다~그런후 베이컨을 넣고 굽다가 양파를 넣어요~ 그런후 생크림을 넣구여 거기에 우유를 부어요~ 젓가가 모짜렐라치즈를 넣어요
그런다음 소금후추로 간하고 면을 넣어요~~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집에서 먹는걸 추천하지만,
밖에서 드시고 싶으시다면..
가로수길의 [오리지널 더팬케이크하우스] 추천합니다👍🏻
다른곳 다 가봐도 여기만큼 잘하는곳은 아직 못찾았네요^^
맛있는 브런치 하세요~~~^^
여기는 부산인데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 중 3위안에 드는 곳이에요
허심청~~~완전 유명한 온천이죵~~아침에 스파를 하고 호텔 1층에
브런치뷔페를 가는 걸 추천요~~부산에 놀러오셔서 바다에 가는 것도
너무 좋지만 이렇게 여유롭게 스파하면서 맛있는 브런치까지 즐기고 가는
것을 강추합니다~^♡^ 참~~이건 하나 더 ~~~얼마전 경주에 3일정도 놀러 갔었는데 한식이 너무 지겨울 때 대릉원 근처에 " 노르딕이라는 아담한 카페에 갔었어요~~
경주에 요즘 핫한 곳이라고 아침 일찍~ ~~정말 맛있게 먹고 왔어요~~종류가 많지않아 메뉴판에 있는 모든 푸드를 시켰는데 ㅎㅎ 어느 하나 맛 없는게 없었어요~~ㅎ
월요일 첫째주 셋째주 월요일은 휴무 입니다.
산동교 강변쪽에 위치한 반려견 동반 까페가 있어요~아기자기 예뻐요.
반려견들과는 2층으로 바로 올라가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가면 되구요~
요즘은 애견까페 많지만 이렇게 멋진 곳에서 브런치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은 흔치 않은 듯 하네요.
간단하게 피자. 스파게티, 치킨샐러드 및 맥주, 커피, 와인도 먹을 수 있고 주변 경치가 아름다워 근무 후에도 자주 찾게 되는 곳 입니다.
단점은 브레이크 타임이 있어요 ㅎㅎ (4시~5시)
겨울에는 군고구마도 구어서 먹을 수 있는 낭만있는 곳 이랍니다.
그리고 주인이 타로카드 점도 봐주는 색다른 곳이여서 한번 가보면 또다시 가고픈 브런치 까페 인 듯 해요.
2층은 행사 및 단체손님 예약도 받는다고 하네용~
야외테라스에서 강변을 벗삼아 맥주 한잔 마시면 참 운치있고 뭔가
여유를 즐기는거 같아 좋아서 자주 친구들과 들리는 멋진 브런치 까페 꼭 한번 가보세요♡♡♡
러패의 특별한 스페셜 도마 선물도 꼭 갖고 싶어용 ^.^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아주 좋아요~
예쁜 정원이 있는 브런치카페거든요^^
남친이랑 분위기 있게 브런치 먹고~ 근처 고기리 산책하면서 알콩달콩 얘기도 나누고~ 하면 좋겠지만 남친이 없네요 ㅠㅜ
불쌍하면 적립금 3,000점~ㅋㅋㅋ
양도 많고 맛있고 인테리어도 예쁘고 카페 분위기도 좋아요~
2.남양주에 있는 '벨라온' 최근에 갔었는데 일몰이 유명하더라구요(저는 낮에 갔지만 강 바라보며 2층에서 식사했는데 좋았어요)
날 조금 더 선선해지면 오후 늦게 가서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일몰을 보려구요
야외 정원도 있고 폭포도 자그맣게 있구요 자몽티도 참 맛나요.
2층 짜리 단독 건물 카페이고 인테리어도 멋지게 되어있어서
참 좋아하는 곳이에요. ^^ 이 곳에서 러패 사장님 얼굴 한번 보고싶네요^^
드라마 촬영지 였다는 몇몇 예쁜 까페와 식당들을 가보는 재미로
정자동과 죽전동을 오고가고 했었어요.
가면 늘 내취향의 메뉴들을 주문하게 되긴 하지만
어디나 비슷비슷해도 색다르게 플레이팅되어 나오는
요리를 맛보는 재미와 내손의 수고 없이 대접받는 그 느낌 때문에
기분전환으로 많이 다녔던것 같아요.
사진도 찍어와서 그대로 아이들과 남편에게 해주기도 하고 그러면서
꽤나 예쁜 접시도 많이도 사서 모아 그릇도 넘쳐 나네요.
부지런하던 시절 얘기에요.ㅎㅎ
요즘은 브런치까페 가던 시간에 온몸에 근육을 만들겠다고 운동 다니느라 힘을 다 쏟네요.
주로 닭가슴살 요리로 브런치 해먹어요.
간단하게 파니니 그릴에 넣고 치즈샌드위치 굽고 닭가슴살 구워서 샐러드먹기.
파프리카와 양파,브로컬리..각종야채와 올리브유,커리가루 넣고 닭가슴살 볶음.
구운계란과 닭가슴살과 양상추듬뿍 넣은 또띠아샌드위치.
잘익은 토마토와 닭안심 볶음.
데리야끼 소스와 각종 소스들을 이용해서 맛내면 좋아요.
그리고
예쁜 매트, 접시,커피잔, 글라스 다 꺼내서 예쁘게 담아야겠죠^^
근육도 만들고 맛난 음식도 잘 드시고
더운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그리고 제가 만들어먹는 메뉴 중에 좋아하는 건 과카몰리인데요. 아보카도에 토마토 양파 총총 썰고 레몬즙 후추 뿌려서 섞으면 환상적인 맛이랍니다. 기호에 따라 소금도 첨가해도 되고요! 저는 싱거운걸 좋아해서 소금은 안 넣는답니다. 만든 다음에 오리지널 호밀빵이나 통밀빵에 발라먹으면 정말 술술 들어간답니다 ㅠㅠㅠ 너무 맛있어요♥♥♥
부산 온천천 까페거리에 멜버른 엄청 유명해요^^
특히 벚꽃시즌엔 까페앉아서 눈으로는 벚꽃을 입으로는 맛난 브런치 음미하면 최고에요
요즘 같은 여름이면 전 브런치(?)로 갓 찐 감자랑 옥수수를 먹어요. 친정엄마가 작게 텃밭을 하시는데, 밭 주위에 심은 옥수수가 익어가서 바로 따서 솥에다 아무것도 안넣고 삶아서 가져다 주시면 얼마나 달고 맛있나 몰라요. 김치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을 때 살짝 김올려서 먹으면~~ 진짜 맛있죠^^ 다른 분들이 소개하신 멋진 음식과 장소도 너무 가보고 싶지만, 저는 친정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달콤한 옥수수가 간식으로도 좋지만, 브런치로도 참 좋네요. (극히 개인적 취향이죠? ㅋㅋ) 저도 다른 분들이 소개하신 카페 잘 메모해 뒀다가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다들 여름 감기 조심하시고, 아침식사 잘 챙겨드시고, 건강한 여름나세요!
브런치 하면 가장 만만한 게 샌드위치죠?
너무 간단한 음식 이미지라 별거 아니네 싶을지 모르겠지만
차가운 식빵에 햄들어간 그럼 샌드위치 말고, 평소 밥도 잡곡밥만 먹고 야채 위주의 건강한 식단을 고집하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샌드위치 집이 있어요.
우리밀로 만든 식빵에 무항생제 계란만 쓰고 닭가슴살로 속이 꽉찬 홈메이드 라임 바질 크림소스가 들어간 너무 건강하고 맛있는 집이 있어요. 샌드위치 빵은 보통 위 아래 두겹인데 얘는 삼겹이예요. 그만큼 속이 더 많이 들어 있고요. 따뜻할 때 먹는 크림소스 맛은 환상이예요. 가격더 절대 비싸지 않아요.
아... 이글 쓰고 있는데도 먹고 싶네요.
샌드위치에 양도 푸짐한 샐러드가 넓은 이파리 위에 같이 제공되어요.
평일에 네시 이전에 가면 아메리카노도 같이 나와요. ^^ 완전 꿀이죠?
저는 그 어떤 비싼 브런치집 보다도 맛 양 건강 가격 다 잡은 이 집 만한집 아직 발견 못했어요. 이미 너무 유명해서 뒷북 아닐런가 모르겠네요. ㅎㅎㅎ
그 집은 바로 석촌 호수에 있는 "뉴질랜드 스토리" !!
호수 한바퀴 돌며 운동하고 건강하고 완전 맛있는 샌드위치 먹는 것. 이렇게 건강하고 맛있게 건강챙기는 코스 또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브런치 카페이지만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 다양한 메뉴 있어요. 맛있는 티 포르테도 있고요~
빵 종류도 많아요~
특히 다양한 테이블도 있고 갤러리 같은 인테리어도 맘에 들어요
분위기 Good!
워킹맘인 저에맘에 딱인 스퇄이여서 요즘날마다 출근도장 찍고있네요.
앞으로도 많은수고 부탁드려용~여긴 전라도광주임돠~여름엔 모니모니해두 보양도됨서 시원한 물회임돠~'속초항 물회'라고 전복등 푸짐하게 시원하게 여름을 날려버려~!!!ㅋ
전라도까지 오실람 쪼깨 힘드시까요?ㅋㅋ더운날씨 다들건강하세용🤣
치즈대신 직접만든 인절미가 토스트안에서 쭈욱 늘어나고
콩가루의 고소함도 느낄수 있어요~~브런치 하면 대부분 양식만 생각하시는데 이렇게 코리안디저트로 많다는 점도 알려드리고 싶네요~~^^
파스타가 맛있어요. 높은 천정, 넓은 공간 , 여유있는 공간이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