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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매하신 컬러 및 사이즈 :

2. 키 :

3. 평소 착용 사이즈 :

4. 착용 후기 :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구매 후기 사진들과 평을 보니 퍼 색깔이나 상태는 복불복인 거 같은데 개인의 기대치가 천차만별이니 표현상의 차이와 주관적 의견의 표현이 충분히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트렌트가 퍼 야상인 거 같아서 백화점을 가 보니 페이크 퍼 야상도 10~20을 부르더라구요. 그러니 비록 베스트이긴 하지만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팔이 없고 몸통 부분의 털이 그리 복실거리진 않아서 본문의 설명처럼 아우터로 이것만 입고 외출을 하는 건 큰 모험일 듯 합니다.
페이크가 아니라 리얼 퍼 라서 촉감이 좋습니다. 색깔은 저는 만족합니다. 본문처럼 새파란 색은 아니고 검은 색이 많이 섞여있는데
이 부분은 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그리고 다른 후기와 마찬가지로 부자재 수준이 떨어지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30만원짜리인데 부자재가 싸구려 플라스틱인게 잘 이해가지 않네요. 게다가 부사지기까지...
털빠짐은 더 심합니다. 오늘 이너로 입은 분홍색니트가 새파랗게 털에 뒤덮혀서 외출해서 당황했습니다.